[인천/부평] 모든 안주가 맛있는 '정과마음을담아' '정마담'

정과마음을담아

정마담외부

 

정과마음을담아(정마담)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 1403번 길 38-18 1층, 2층 (부평동 154-9)

0507-1311-8269

일 ~ 목 17:00 ~ 05:00
라스트오더 04:00
금 ~ 토 16:00 ~ 07:00
라스트오더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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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만석인 안주 맛집인 부평 술집 '정과 마음을 담아' '정마담'

내부

부평역 7번 출구에서 381m 거리에 있는 '정과 마음을 담아' '정마담' 술집입니다.

테마의 거리에서 구도로통닭 골목길로 오셔서 50미터 정도 더 오게 되면 위치해 있습니다.

부평에 있는 많고 많은 술집 중에서 정말로 맛있고 애정하는 찐 안주맛집인 곳입니다.

외부와 내부사진은 예전에 찍었던 것 밖에 없어서 예전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부평 술집 정과 마음을 담아는 1층과 2층이 있습니다.

1층에 야외석도 2~3자리 정도 있어서 아직까지 야외 자리에 앉기에 좋습니다.

여기 술집은 안주가 맛있기로 워낙 소문난 곳이어서 항상 자리에 사람들이 꽉꽉 차있고

요즘 대방어를 판매해서 더욱더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메뉴판

사시미, 샐러드, 과일 메뉴판

탕, 전골, 구이, 볶음 메뉴판

튀김, 파스타, 사이드메뉴 메뉴판

주류 메뉴판

주류, 음료 메뉴판

정과마음을담아 메뉴판입니다.

부평 안주맛집답게 사시미부터 탕, 전골, 튀김, 파스타, 구이, 볶음류까지

안주 종류가 굉장히 많고 가짓수가 많습니다.

메뉴판도 예전에 찍었던 거라 현시점 메뉴판과 다를 수 있는 점 주의 바랍니다.

베스트메뉴는 별표로 표시되어 있는데 아무 메뉴나 시켜도 맛있기 때문에

본인이 좋아하는 메뉴로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이날 너무 배가 고파서 부평 술집인 정과마음을 담아의 시그니처 메뉴

불낙전골과 사시미 그리고 모둠과일을 주문하였습니다.

정마담 오프너

안주가 나오기 전에 우선 술부터 주문하였습니다.

같이 온 일행들은 소주를, 저는 맥주를 마시 때문에 각 1병씩 주문하였습니다.

맥주를 주문하면 오프너를 주는데 오프너 모양이 정과 마음을 담아의 로고였습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쓴 게 눈에 보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메뉴

불낙전골

저희가 주문한 불낙전골입니다.

불낙전골이라 해서 매운 전골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여기서 불낙은 불고기와 낙지가 들어간 전골입니다.

맛이 없을 수 없는 메뉴의 조합으로 최강의 맛을 이끌어내는 전골입니다.

불고기가 가득 들어있고, 통 문어 한 마리와 양념, 버섯과 미나리, 떡, 당면이 들어가 있어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주얼에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끓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국물색깔이 맛있다고 자기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불낙전골

불낙전골

진짜 부평 술집 정과마음을담아에 온다면 불낙전골은 필수적으로 무조건 시키길 바랍니다.

국물이 진짜 불고기와 낙지가 우러나면서 깊은 맛도 나고

국물맛도 진해서 국물만으로 소주 두 병은 뚝딱입니다.

솔직히 상상이 안 가는 맛이었는데 먹어보고 너무 놀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불고기는 하나도 질기지가 않았고, 불고기와 낙지와 국물을 함께 떠먹으니 너무 맛있었고 

양파의 단맛도 느껴지고, 당면에 깊게 베인 국물까지 하나같이 다 맛있었습니다. 

맛있다라고 밖에 못하는 제 표현력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메뉴 때문에 이번주에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사시미

사시미

사시미입니다.

제가 회 킬러여서 회는 무조건 시켜보는 편입니다.

다만 횟집이 아닌 곳에서 시키는 사시미는 솔직히 기대를 안 하고 주문하는 편입니다.

근데 회를 처음 받고 나서 생각보다 너무 좋은 비주얼에 1차 놀랐습니다.

회를 한점 먹어봤는데 비린내가 하나도 안 느껴지고 회 두께도 적당하고 맛있어서 2차 놀랐습니다.

요즘 대방어도 들어왔다고 하는데 여기 안주는 믿고 먹는 곳이라 대방어 사시미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욱 날씨가 추워지면 대방어 먹으러 부평 정마담에 또 가봐야겠습니다.

모듬과일

모듬과일

모듬과일입니다.

제철과일과 열대과일을 한 번에 담은 알찬 구성으로 비용은 21,000원입니다.

여기 과일 종류는 계절에 따라 상황에 따라 과일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처음에 시키기 전에는 모듬과일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안주를 받자마자 

금액이 이해되는 비주얼이었습니다.

과일들도 무르거나 덜 익은 부분 없이 하나같이 다 잘 익었고

맛없는 과일이 없었습니다.

여기 부평 술집 정과 마음을 담아 '정마담'은 진짜 맛없는 안주가 없어서 

무엇을 시키든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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