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중동] 야끼니꾸 맛집을 찾으신다면 '시원 야끼니꾸'

시원 야끼니꾸

시원 야끼니꾸

시원 야끼니꾸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81 모건시티 1층 시원 (상동 534-9)
☎0507-1366-6613

월~토 17:00 ~ 24:00
일 정기휴무

---

부천 상동에 있는 야끼니꾸 맛집

언니랑 외식을 하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서로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평소 퇴근 시간보다 1시간 일찍 하였고,

시간이 애매해져서 언니가 근무하고 있는 부천으로 넘어갔습니다.

 

상동 맛집을 찾던 중에 여기 '시원 야끼니꾸가'가 야끼니꾸 맛집, 화로구이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위치는 상동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분~ 2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건물 내에 주차장도 있기 때문에 자차 이용해서 오시는 경우엔 건물 주차장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시원 야끼니꾸' 내부 자리는 다찌석이 있고 다찌석 바로 뒤에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는 2인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모임을 위해 4~5인 테이블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내부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인테리어가 고급져서 데이트하기에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

대표메뉴

사이드메뉴

주류 및 음료

메뉴판입니다.

기본적으로 대표메뉴인 세트메뉴가 여러 구성으로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스페셜세트는 800g으로 와규등심, 갈비본살, 갈비살, 차돌박이, 토시살, 부채살, 꽃갈비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갈비세트는 2인 기준이고 400g입니다. 갈비본살, 갈비살, 꽃갈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원 야끼니꾸에서 제가 먹었던 A 세트는 2인 기준 400g입니다. 와규등심, 갈비본살, 갈비살, 차돌박이, 토시살 구성입니다.

금액은 55,000원으로 와규에 야끼니꾸고 양도 많은데 금액도 나쁘지 않아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구성으로 3인 기준 600g으로 75,000원입니다.

 

B세트는 2인 기준 400g에 와규등심, 갈비본살, 갈비살, 부채살 꽃갈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세트에 있는 차돌박이, 토시살이 빠지고 부채살, 꽃갈비로 구성입니다.

3인기준은 똑같이 600g입니다.

단품으로 고기 추가도 가능하니 세트메뉴로 주문해서 먹다가 모자라면 단품으로 추가하시면 되지만, 

단품 추가 시 300g 이상부터 추가 가능합니다.

 

사이드메뉴로는 모듬사시미, 육회, 육회카나페, 육사시미, 단새우 사시미가 있고,

나베와 탕, 간편 안주부터 식사메뉴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A set 2인

A SET 2인

제가 부천 상동 맛집 '시원 야끼니꾸'에서 주문한 A SET 2인입니다.

앞서 말했든 와규등심, 갈비본살, 갈비살, 차돌박이, 토시살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추가로 닭고기와 당고, 가니쉬로 먹을 수 있는 채소들과 고기에 같이 곁들여먹을 수 있도록 고추냉이도 있습니다.

부위마다 다른 접시에 올려 주셨고, 이름표가 같이 올려져 있어서 어느 부위를 먹는 건지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 딱 받았을 때는 생각보다 양이 적으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먹어보니 전혀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배불렀습니다.

차돌박이

신중동 야끼니꾸 맛집인 '시원 야끼니꾸'의 차돌박이입니다.

야끼니꾸이기 때문에 차돌박이를 양념에 미리 재워두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양념을 부어 내어 주십니다.

이렇게 하면 고기에 간이 들까 맛이 밸까 싶었는데 구워 먹어 보니 맛도 잘 배어났고 부드러워 맛있었습니다.

밥이랑 먹으면 잘 어울릴 것 같고 생각나서 공깃밥을 별도로 주문했고 뜨거운 흰쌀밥에 양념 차돌박이 올려서 먹었습니다.

갈비본살

갈비본살입니다.

가니쉬로 먹을 수 있게끔 같이 나온 버섯과 애호박, 고추와, 버섯을 같이 구워서 먹었습니다.

딱 봐도 마블링이 예술인 비주얼입니다.

갈비본살이 너무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소고기는 너무 바짝 익혀먹으면 질겨지면서 맛이 없어지니까 적당히 본인 취향에 맞게 구워드시길 바랍니다.

토시살

닭꼬치, 당고

토시살이랑 여러 부위를 같이 구웠습니다.

당고와 닭꼬치도 같이 올리고 버섯과 고추도 같이 구웠습니다.

소고기에 와사비 조합은 정말 빠질 수 없는 조합인 거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부위가 다 마블링도 뛰어나서 구워서 먹으면 육즙도 잔뜩 느껴지면서 부드러워 맛있었습니다.

구운 고추와 함께 먹으니 감칠맛이 더욱 좋았습니다.

당고도 구워서 꿀에 찍어먹으니 맛있었고, 원래도 구운 가래떡을 좋아하는지라 다 먹게 되었습니다.

한우 육회 까나페

마지막으로 신중동 맛집 '시원 야끼니꾸'에 예약을 미리 하면 한우 육회 카나페를 서비스로 준다고 합니다.

육회 좋아하는 분들은 미리 예약해서 한우 육회 카나페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참크래커에 육회 올려서 카나페처럼 먹을 수도 있고, 육회만 따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인천/청라] 런닝맨 촬영지 루프탑 테라스에서 즐기는 브런치카페 '퍼플패치'

 

 

[인천/검단] 데이트 추천코스/ 가성비,맛 둘 다 잡은 레스토랑 [코지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