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인천]앨리웨이 닭갈비 맛집 '빤닭빤닭'

빤닭빤닭 앨리웨이 인천점

 

빤닭빤닭 앨리웨이 인천점

인천 미추홀구 숙골로88번길 12 3-11, 12(도화동 1011)
☎ 0507-1377-2126

매일 11:00 ~ 21:30분 (라스트오더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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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웨이에서 의도치 않게 닭갈비 맛집 발견

앨리웨이에서 놀다가 출출해져 식당가를 돌았습니다.
깔끔한 내부와 인테리어인 '빤닭빤닭'을 보게되어 방문했습니다.
닭갈비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여서
닭갈비집은 진짜 맛있어야 추천하는데 여기는 진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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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1인) 13.0
치즈닭갈비(2인) 31.0 / (3인) 43.0 / (4인) 55.0
로제닭갈비 (1인) 15.0
쭈꾸미닭갈비 (1인) 17.0
철판볶음밥 3.0
날치알볶음밥 4.0
막국수 6.5
우동6.0
치즈사리6.0
떡사리2.5
라면사리2.5
우동사리2.5
깻잎날치알쌈3.5

서울우유 100% 자연산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닭갈비

치즈닭갈비 2인

빤닭빤닭에서 치즈닭갈비 2인을 주문했습니다.
닭갈비를 먹을 땐 무조건 치즈를 추가하는 편이라 
고민없이 치즈닭갈비를 주문했습니다! 
매운맛 단계는 1단계로 맵린이 단계를 주문했습니다.
1단계: 맵린이 신라면 아래
2단계: 맵잘알 신라면 정도
3단계: 맵니아 불닭 정도
깻잎은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깻잎양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떡

치즈닭갈비에 들어있는 떡사리 입니다.
그냥 떡볶이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이런 볶음요리에 같이 나오는 떡사리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간이 아주 잘 배어 맛있었습니다.

치즈가 녹기 시작하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산 치즈라 그런지 치즈가 아주 고소하면서 느끼하지 않았고,
닭갈비에 같이 얹어서 먹으니 매콤한 맛이 살짝 중화되어 고소했습니다.
빤닭빤닭은 양념 자체가 맛있어서 계속 입에 들어갔습니다.

깻잎날치알쌈

평소에도 날치알을 좋아해서 집에서도 종종
날치알을 싸먹기도 합니다.
빤닭빤닭에서도 깻잎날치알쌈을 판매하길래 주문해봤습니다.
한쪽엔 날치알과 한쪽엔 마요네즈 그리고 깻잎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날치알 양을 많이 주십니다.
 

날치알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시키시길 강력추천합니다.
날치알 같이 싸먹으니 입안에서 오독오독 터지는 재미도 있고
날치알 특유의 그 짠 맛?과 닭갈비, 깻잎, 치즈, 무쌈 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짜 강력추천입니다.

마무리로 한국인의 디저트 철판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날치알 볶음밥도 있는데 날치알을 아껴먹은 탓에
날치알이 많이 남아서 기본으로 시킨 다음에 얹어먹었습니다.
앞서 말했듯 빤닭빤닭은 양념 자체가 맛있어서
볶음밥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무리 배불러도 꼭 시켜서 볶음밥까지 마무리 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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