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안]분위기 갑인 야장맛집 '추억의 기찻길'

추억의 기찻길

 

추억의 기찻길 주안점

인천 미추홀구 주안로 59 (주안동393)

☎ 032-874-0592

 

월~금: 15:00 ~ 23:00 (23시 라스트오더)

토: 12:00 ~ 23:30 (23시 라스트오더)

일: 12:00 ~ 22:00 (21시30분 라스트오더)

#추억의기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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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 오래전부터 자리 잡고있는 야장

주안러라면 누구다 다 아는

정말 유명한 곳입니다.

이 곳은 야장 감성이 너무 좋아서

야장러버들은 환장하는 곳이기에

더욱 더워지기 전에 얼른 다녀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저녁, 밤에는 덥지 않아서

요즘에 다녀오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추억의 기찻길 야장입니다.

밖에만 자리가 있는게 아니라

안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저녁 7시에 가도 만석일 정도로 인기라

웨이팅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조명도 잔뜩 있어 분위기가 너무 좋고

포차 감성에 야장 감성이 더해져

친구 모임, 데이트 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야장에서 먹기만 해도

분위기에 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기와 다양한 사이드메뉴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소갈비살 17,000

양념소갈비살 18,000

LA갈비 19,000

LA양념갈비 20,000

생삼겹살 16,000

목살 14,000

왕갈비 15,000

껍데기 7,000

추억의 도시락 5,000

묵사발냉면 5,000

누룽지탕 4,000

계란찜 3,000

볶음밥 2,000

김치찌개 12,000

주안역에서 조금만 지나가다 보면

이런 간판이 보입니다.

여기 안으로 크게 마당이 있고

야장이 펼쳐있습니다.

 

맛이 보장되는 숯불고기와 추억의도시락 그리고 묵사발냉면까지

기본찬입니다.

여기에 찌개까지 더 있습니다.

기본 반찬들 중에 저 미역줄기가 

정말 맛있습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소갈비살 2인분입니다.

1인분에 160g으로 

총 320g입니다.

금액도 괜찮은데 마블링까지 좋습니다.

숯불에 구워 먹는 건 뭐든 맛있는데

그 맛있는 소갈비살을 숯불에 구우니

말해 뭐 하나요..  촉촉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밖에서 구워 먹으니 뭐든 다 맛있어요.

숯불에 굽는거기 때문에

타지 않게 잘 구워줘야

더욱 맛있는 소갈비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소금에 콕 찍어먹고 술이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습니다.

추가로 생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삼겹살 2인분부터는 불판에 굽는데

저희는 배불러서 1인분만 주문했더니

숯불에 굽게 해 주십니다.

숯불향이 배어 저는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불쇼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며

타는 부분이 없도록 잘 구워주어야 합니다.

삼겹살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숯불 향도 배고, 야외에서 먹으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캠핑하는 느낌도 들어 너무 좋습니다.

 

추가로 추억의 도시락을 주문했습니다.

추억의 도시락은

계란프라이, 볶음김치, 콩자반, 멸치볶음

딱 4가지만 들어가는데

섞어서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볶음김치와 잘 어우러져

중독성이 강했습니다.

공깃밥 먹을 거면 추억의 도시락으로

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싶어서

묵사발냉면을 주문하였습니다.

얼음 동동에 참깨가루가 뿌려있습니다.

진짜 너무 깔끔하고 시원해서 

요즘 날씨에 무조건 시켜야 됩니다.

 

그냥 묵사발도 맛있는데 냉면으로 먹으니

느끼함을 완전 잡아줍니다.

만약 묵사발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시키길 적극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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